지난번 배웠던 숫자 4를 스페인어로 뭐라고 읽는지 기억하시나요?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숫자 4는 cuatro라고 하죠~
숫자를 더 알아볼수록 헷갈리는 아이들이 있는데 숫자 4와 14도 비슷한 경우로 우리를 헷갈리게해요ㅜㅜ
숫자 4를 절대 잊을 수 없는 방법은 바로 버거킹 햄버거를 생각하는 거랍니다!
버거킹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브랜드인데요 (뜻밖의 햄버거 고백 ㅎㅎ)
그 중 최고는 콰트로 치즈 와퍼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치즈와퍼 앞에 붙은 이 콰트로!! 아셨나요?!
콰트로 치즈와퍼는 햄버거 4가지 치즈가 들어있다고 해서 이름붙은 거랍니다.~
숫자 4가 뭐였지?
아 4가지 치즈가 들어있는 햄버거.. 콰트로치즈와퍼! cuatro!!! 하시면 절대 잊을 수가 없을 거라는 경험담이에요 ㅎㅎ
그럼 오늘은 11부터 20까지 시작할게요~
11 once [온쎄]
12 doce [도쎄]
13 trece [뜨레쎄]
14 catorce [까또르쎄]
15 quince [낀쎄]
16 dieciséis [디에씨쎄이스]
17 diecisiete [디에씨씨에떼]
18 dieciocho [디에씨오초]
19 diecinueve [디에씨누에베]
20 veinte [베인떼]
11-15까지가 형태가 좀 다르죠?
온쎄 도쎄 뜨레쎄 까또르쎄 낀쎄 이렇게 모두 -ce로 끝나고
16부터는 dieci- 뒤에 우리가 지난 시간 연습한 6,7,8,9를 차례로 붙여주면 되니까 덤으로 가져가시면 되겠네요 ㅎㅎ
¡OJO!
OJO는 스페인어로 '눈'이라는 뜻이에요. 눈을 크게 띄고 잘 보라는 의미에서 보통 '주의'라는 뜻으로 많이 사용되요~
한가지 주의하실 부분은 숫자 6에서는 강세가 붙지 않았는데
16를 표기할 때는 위에 강세가 붙는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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