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óchese el cinturón de seguridad, por favor.~

 

 

혹시 스페인 비행기를 타셨을 때 이륙 전 승무원의 이러한 안내 방송을 들은 적 있으신가요??

 

 

 

 

말이 너무 빨라서 아무것도 못알아들으셨다구요? 0ㅅ0

 

 

 

그럼요, 그 마음 이해할 수 있죠ㅎㅎ

 

마치 외계어가 지나가는 듯이 블라블라 알 수 없는 말들이 빠르게 지나가고

좌석 앞 스크린에서 안전벨트를 하라는 표시를 보고 눈치껏 그렇게 우리는 무사히 안전벨트를 하고 이륙합니다ㅎㅎ

 

 

 

안전벨트(cinturón de seguridad[씬뚜론 데 쎄구리닷])라는 단어는 단어 자체도 길고,

 

모국어가 아닌 단어라는 건 한번 보고, 또 말해봐야 들을 때도 들리고 하는거니까 듣지 못했다고 해도 실망하지 마세요!

 

 

 

오늘 안전벨트와 관련된 표현을 배우고, 다음에 "안전벨트 매세요!"라는 말이 들리면

'방금 문장 내가 공부했던 표현인데!'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안전벨트 해주시면 된답니다 :)

 

 

 

 

 

 

 

 

 

당신의 안전벨트를 매세요.

 

Abróchese el cinturón de seguridad, por favor.

 

[아브체쎄 엘 씬뚜 데 쎄구리, 르 파르]

 

 

 

 

 

제 안전벨트가 없어요.

 

No encuentro mi cinturón de seguridad.

 

[노 엔꾸뜨로 미 씬뚜 데 쎄구리닷]

 

 

 

 

 

제 안전벨트가 헐렁해요.

 

Mi cinturón de seguridad está flojo.

 

[미 씬뚜 데 쎄구리에스]

 

 

 

 

 

제 안전벨트가 타이트해요.

 

Mi cinturón de seguridad está apretado.

 

[미 씬뚜 데 쎄구리에스 아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