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설렘을 가득 안고 공항에 도착하면 두근대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인천공항같이 우리나라의 공항일 때라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왜냐구요?

 

 

저는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길을 찾지 못하는 길치에 언제나 길을 잃을까 두려운 쫄보거든요ㅜㅜ

 

인천공항의 경우 굳이 길을 묻지않아도 안내판에 반가운 한국어가 날 안내해주고

궁금한 점이 있을 땐 상냥한 한국 직원분께 여쭤보면 일사천리로 문제가 해결되지만 !!

 

외국공항은 참 어렵더라구요ㅜㅜ

스페인어를 공부한 뒤로는 스페인 공항에 보이는 안내 표지판이 무슨 뜻인지 영어가 없어도 이해할 수 있고

'여기는 당신의 짐이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곳입니다' 라는 스페인어 표지판을 보고 웃으면서

 

조금만 공부해도 훨씬 편하게 여행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준비한 표현은

 

'게이트(puerta[뿌에르따])와 탑승(embarque[엠바르께])에 관한 표현들'

 

이랍니다~ 함께 배워봐요^^*

 

 

 

 

 

 

 

 

제 게이트를 못 찾겠어요.

 

No encuentro mi puerta.

 

[노 엔꾸뜨로 미 뿌르따]

 

 

 

 

 

98번 게이트는 어디에 있어요?

 

¿Dónde está la puerta nueve ocho?

 

[데 에스 라 뿌르따 누초]

 

 

 

 

 

탑승 언제 해요?

 

¿Cuándo comienza el embarque?

 

[꾸도 꼬미싸 엘 엠르께]

 

 

 

 

 

탑승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요?

 

¿Cuánto tiempo necesito esperar para el embarque?

 

[꾸또 띠뽀 네쎄또 에스뻬라 엘 엠르께]

 

 

 

 

 

 

탑승권에서 자신이 가야 할 게이트 숫자를 확인하고, puerta뒤에 숫자를 붙여주세요!

숫자를 말하기 어렵다면, 탑승권을 직원에게 보여주며

 

¿Dónde está esta puerta?

 

[데 에스 스따 뿌르따] 라고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