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에서 먹은 스테이크 사진이랍니다!

 

 

질기지도 않고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서 사라지는, 정말 맛있는 식사로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보니 제가 음식 사진을 잘 못찍는거 같아요 ㅎㅎㅎ 그래도 맛있으면 됬죠?!

 

 

 

 

"힘들 때 우는 건 일류, 참는 건 이류, 먹는건 육류"라는 아주 명언이죠, 들어보셨나요?^^

 

 

저 역시 깊은 공감을 하며,

 

 

오늘은 '스테이크 주문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스테이크로 할게요.

 

Voy a comer bistec.

 

[이 아 꼬르 비스]

 

 

 

 

레어로 해주세요.

 

Casi crudo, por favor.

 

[시 끄도, 르 파르]

 

 

 

 

미디움으로 해주세요.

 

Al punto, por favor.

 

[알 또, 르 파르]

 

 

 

 

웰던으로 해주세요.

 

Bien cocido, por favor.

 

[비도, 르 파르]

 

 

 

 

이거 너무 익었어요.

 

Está recocido.

 

[에스 ㄹ레꼬도]

 

 

 

 

이거 너무 덜 익었어요.

 

Está poco cocido.

 

[에스 꼬 꼬도]

 

 

 

 

 

 

 

 

오늘 하루가 평소보다 유달리 힘들었다면,

 

 

 

슬퍼하지 말고 ,

 

 

오늘 저녁식사는 스테이크를 드시면 어떨까요? :)